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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굿모닝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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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폐전문요양

    진료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진폐 전문요양

    굿모닝병원은 2016년 07월 25일 산업재해보상보험 진폐요양 전문의료기관 지정과 2017년 12월 13일 진폐정밀진단의료기관으로 지정 받아 초진진료 및 기본적은 모든 진료가 가능하며 전문화 된 징비 도입으로 폐기능검사 등 진폐관련 정밀진단이 가능하며, 진폐요양이 필요하신 환우분들을 위해 병원의 전체 병동을 진폐전문요양병동으로 운영 중입니다.

    진폐증이란
    진폐증이란 폐에 분진이 침착하여 이에 대해 조직 반응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폐의 조직 반응이란 폐 세포의 염증과 섬유화(흉터)를 말합니다. 분진에 노출된 기간이 매우 길고 진폐증 환자가 경험하는 자각 증상을 호소한다거나, 부검 소견에서 폐 조직 내에 축적된 분진이 관찰된다고 하여 진폐증으로 진단할 수는 없고, 폐에 섬유화성 변화 또는 결절성 변화가 있을 때에만 진단이 가능합니다.
    발생원인
    분진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항상 진폐증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동일한 분진 작업장에서 동일한 기간 동안 작업하였다 할지라도 어떤 경우는 전형적 진폐증으로 진단할 수 있는가 하면, 다른 경우는 전혀 진폐증의 소견이 관찰되지 않는 예도 있습니다. 진폐증의 발생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 요인들로 과거 직업, 분진의 농도, 분진의 크기, 작업 강도, 분진의 독성, 호흡 방법, 개인차, 환기시설 또는 개인 보호구, 신장, 분진의 신선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증상
    진폐증에서 가장 흔히, 그리고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다량의 담액(쓸개즙) 및 배출곤란, 가슴의 통증(흉통) 등입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진폐증을 의심하게 하여 검사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분진에 노출되는 직업이 확인되고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것만으로 진폐증이 진단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면폐증의 경우에는 전형적인 지각증상이 진단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